울산 범서농협, 여성대학회원과 지역사랑 나눔 바자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11.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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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8일 범서농협경제사업소에서 임직원과 여성대학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여성대학 회원들은 새우젓 등 각종 젓갈류와 호박죽,추어탕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랑 나눔 바자회에 나서준 범서농협 여성대학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범서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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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류·호박죽·추어탕 등 판매해
수익금, 저소득층 위해 기부 예정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8일 범서농협경제사업소에서 임직원과 여성대학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여성대학 회원들은 새우젓 등 각종 젓갈류와 호박죽,추어탕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숙희 조합장은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랑 나눔 바자회에 나서준 범서농협 여성대학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범서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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