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빅뱅vs '독자노선' 탑...'거짓말' 같이 엇갈린 운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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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빅뱅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지드래곤이 남은 멤버 대성, 태양과의 끈끈함을 자랑했다.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지드래곤과 대성, 태양 세 사람 모두에게 양산을 건넸고, 대성은 양산에 달린 세잎클로버 키링을 발견하더니 "행복이라는 꽃말이 있지 않냐"라며 세 명이 된 빅뱅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7년 만의 신곡과 함께 빅뱅의 완전체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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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최근 그룹 빅뱅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지드래곤이 남은 멤버 대성, 태양과의 끈끈함을 자랑했다.
5일 대성의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지드래곤에게 한 남성 누리꾼의 '양산을 써 달라'는 요청을 전했다. 예전부터 패션의 중심이었던 지드래곤이 양산을 쓰면 남자가 양산을 쓰는 게 이상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지드래곤과 대성, 태양 세 사람 모두에게 양산을 건넸고, 대성은 양산에 달린 세잎클로버 키링을 발견하더니 "행복이라는 꽃말이 있지 않냐"라며 세 명이 된 빅뱅을 강조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더 이상 줄지는 말죠"라고 말하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고, 대성은 "하긴 이잎클로버, 두잎클로버는 없다"라고 받아쳤다. 지드래곤은"두잎클로버는 보기에 안타깝지 않냐. 그건 그냥 이파리로 친다"라고 말을 이었고, 태양은 "새싹이다"라고 동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7년 만의 신곡과 함께 빅뱅의 완전체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버닝썬 게이트'로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해진 전 멤버 승리와 '대마초 사건' 이후 연예계 자진 은퇴를 선언했으나 오는 12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로 복귀를 예고한 탑을 제외하고 남은 세 명의 멤버끼리의 단단함이 눈길을 끈다.
세 명이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가운데, 빅뱅의 전 멤버 탑은 8일 개인 계정에 자신의 전시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영국 아티스트 휴고 윌슨이 탑의 미술 작품 컬렉션에서 한 작품을 소개하며, 그 작품이 이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며 극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돌아온 세 명이 보여줄 완전체 빅뱅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탑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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