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일손돕기는 계속된다”…범농협 감귤·고추 농가 지원

함규원 기자 2024. 11.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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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차원에서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농협유통·농협경제지주도 힘을 보탰다.

전날(6일)엔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 직원 20여명이 경기 파주에 있는 고추농가를 찾아 지주대 뽑기와 비닐 걷어내기 등을 통해 일손을 보탰다.

이동근 대표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가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농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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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디지털경제부, 제주 서귀포·경기 파주 등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7일 제주 서귀포농협 관내에서 영농 일손돕기를 펼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유통

범농협 차원에서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농협유통·농협경제지주도 힘을 보탰다. 

이동근 대표를 비롯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은 7~8일 제주 서귀포농협 관내에서 노지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도왔다. 

전날(6일)엔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 직원 20여명이 경기 파주에 있는 고추농가를 찾아 지주대 뽑기와 비닐 걷어내기 등을 통해 일손을 보탰다.

이동근 대표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가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농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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