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건축양식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술관 가이드의 프랑스 여행법> 에서는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건축양식들을 살펴보며 현대적인 면모까지 담아 미래지향적으로 건축된 건물을 소개하고 있었다. 미술관>
한 건물이 지어짐에 따라 그 주변의 도시 분위기가 바뀐 보부르, 학교로 변한 요새 아미앵 시타델이 흥미로웠다.
연극 '테베랜드'가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과 그의 이야기를 다루려는 극작가의 이야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가이드의 프랑스 여행법>에서는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건축양식들을 살펴보며 현대적인 면모까지 담아 미래지향적으로 건축된 건물을 소개하고 있었다. 한 건물이 지어짐에 따라 그 주변의 도시 분위기가 바뀐 보부르, 학교로 변한 요새 아미앵 시타델이 흥미로웠다. - 아르떼 회원 ‘라온이슬’
● 티켓 이벤트 - 벨벳 세레나데: 체코 음악의 밤
‘벨벳 세레나데: 체코 음악의 밤’이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아레테 콰르텟과 피아니스트 다비드 칼후스가 드보르자크와 야나체크의 곡들을 선보인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빈 필의 공연 중에 바이올린이 고장나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공연 중 현악기 현이 끊어지면 연주자들은 순서대로 악기를 교체하며 연주를 이어간다. 악장이 받은 바이올린을 풀트별로 넘기며 무대 밖에서 수리를 거친 악기가 다시 돌아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질서를 유지하는 모습은 협업의 완벽함을 보여주었다. - 예술의전당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나나 '코미디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바나나 작품 ‘코미디언’이 이달 20일 소더비 뉴욕 경매에 출품되어 약 20억원의 추정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현재 주요 경매사의 매출 급감으로 미국 미술 경매시장은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나나 작품의 경매가 시장 회복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 칼럼니스트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랑랑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랑랑의 리사이틀이 오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포레의 ‘파반느 올림바단조’,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테베랜드
연극 ‘테베랜드’가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과 그의 이야기를 다루려는 극작가의 이야기다.
● 전시 - 비엔나 1900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의 걸작 원본을 선보인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0억' 쏟아부었는데…"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처참 [혈세 누수 탐지기⑱]
- 개미만 사들이더니…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결국 [종목+]
- 칠성파 60대 조폭간부 결혼식에…축기 보낸 현역 국회의원
- 지드래곤도 탄 테슬라 '사이버트럭' 산산조각…"전원 생존"
- "월급날이었으면 주식 더 샀을텐데"…개미들 '들썩'인 까닭 [종목+]
- '사격 퀸' 김예지, 사직서 냈다…권총 내려놓는 이유가
- '비행기로 1시간이면 간다'…한국인들 몰린 인기 여행지
- "집값이 어떻게 4억이나…" 뜻밖의 상황에 집주인도 놀랐다
- "나도 이런 문자 받았는데…" 485억 챙겨간 일당 '딱 걸렸다'
- 트럼프 컴백, 금값 추락해 3주만에 최저 [원자재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