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태국군 참전용사 故 롯 아사나판 유해 봉환식

김도우 기자 2024. 11. 8.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유엔군 참전용사 故 롯 아사나판의 유해 봉환식이 거행되고 있다.

태국 파병군 의무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故 롯 아사나판은 1952년 11월 18일부터 1953년 10월 28일까지 상주지구 전투, 평양진격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공로로 태국 정부에서 승리 메달(The Victory Medal)을 수여받았다.

고인의 유해는 태국 참전용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인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김도우 기자 =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유엔군 참전용사 故 롯 아사나판의 유해 봉환식이 거행되고 있다.

태국 파병군 의무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故 롯 아사나판은 1952년 11월 18일부터 1953년 10월 28일까지 상주지구 전투, 평양진격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공로로 태국 정부에서 승리 메달(The Victory Medal)을 수여받았다.

고인의 유해는 태국 참전용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인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2024.11.8/뉴스1

pizz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