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컨테이너 농막서 불...60대 남성 숨져

윤웅성 2024. 11. 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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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1시 20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컨테이너로 된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는데, 컨테이너 안에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화목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성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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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1시 20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컨테이너로 된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는데, 컨테이너 안에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화목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성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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