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위즈 항균소재, 도레이첨단소재에 공급

류준영 기자 2024. 11.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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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위즈 임직원들 단체사진=사진=트윈위즈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기업인 트윈위즈가 8일 국내 최대 필름 생산 능력을 보유한 도레이첨단소재에 자사 항균소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트윈위즈는 액상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소재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세계적인 첨단재료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가 트윈위즈 항균 소재를 채택한 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정식 발주를 계기로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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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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