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빈, 낸시 콰이 뮤직비디오 출연… "중화권 러브콜 이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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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빈이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규빈은 중화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가수 낸시 콰이(Nancy Kwai)의 손을 잡았다.
낸시 콰이의 신곡 '카디건(Cardigan)' 뮤직비디오에 규빈이 출연했다.
낸시 콰이 측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한 신곡 '카디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줄 것을 제안했고, 규빈은 흔쾌히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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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가수들과 프로젝트 진행 예정
가수 규빈이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8일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대만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규빈을 향한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규빈은 중화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가수 낸시 콰이(Nancy Kwai)의 손을 잡았다. 낸시 콰이의 신곡 '카디건(Cardigan)' 뮤직비디오에 규빈이 출연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카디건' 뮤직비디오에는 낸시 콰이와 규빈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낸시 콰이 측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한 신곡 '카디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줄 것을 제안했고, 규빈은 흔쾌히 응답했다. 그 결과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규빈과 낸시 콰이가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장소인 한강, 북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담아냈다.
규빈은 향후 중화권의 유명 가수들과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화권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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