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군, '현무' 탄도미사일 실사격훈련…해병대는 서북도서 방어훈련

왕지웅 2024. 11. 8.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잇따른 불법적 탄도미사일 도발에 군이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습니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전날 서해상에서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24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훈련에 해병대와 육·해·공군 병력 6천600여 명, 함정 10여 척, 항공기 35대가 참여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잇따른 불법적 탄도미사일 도발에 군이 탄도미사일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습니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전날 서해상에서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모 부대가 충남 안흥 지역 사격장에서 현무-Ⅱ 계열 탄도미사일을 1발 발사했으며 미사일은 약 200㎞를 비행해 남쪽의 해상 표적에 명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24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훈련에 해병대와 육·해·공군 병력 6천600여 명, 함정 10여 척, 항공기 35대가 참여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혜원

영상: 합참·해병대사령부 제공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