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또 최저 갤럽 조사서 17%

안정훈 기자(esoterica@mk.co.kr), 전형민 기자(bromin@mk.co.kr) 2024. 11. 8.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7%로 떨어져 취임 이후 최저치를 일주일 만에 경신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직전 조사에서 19%를 기록하며 20% 선이 붕괴됐던 긍정평가는 2%포인트 더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늘어나 최고치(74%)가 됐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을 통과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7%로 떨어져 취임 이후 최저치를 일주일 만에 경신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직전 조사에서 19%를 기록하며 20% 선이 붕괴됐던 긍정평가는 2%포인트 더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늘어나 최고치(74%)가 됐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을 통과시켰다.

[안정훈 기자 / 전형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