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의류 후원
심재웅 기자 2024. 11.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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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열린옷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제주농협 직원이 평소 입지 않는 옷을 세탁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농협은 이날 제주고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에게 방한복과 같은 의류 120여점을 전달했다.
고영찬 조합장은 "제주농협 직원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재춘 본부장은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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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7일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에서 ‘NH열린옷장’ 행사를 했다(사진).
‘NH열린옷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제주농협 직원이 평소 입지 않는 옷을 세탁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농협은 이날 제주고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에게 방한복과 같은 의류 120여점을 전달했다.
고영찬 조합장은 “제주농협 직원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재춘 본부장은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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