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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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이 지역신문 발전에 헌신해온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지발위는 지역신문발전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김 회장을 유공자로 선정하고 문체부 장관 표창을 시상했다.
지역신문발전 유공자는 △문체부 장관 표창 3명 △한국언론진흥재단 표창 3명 △지역신문발전위원장 표창 3명이며, 지역일간지와 주간지 대표 6명을 포함해 1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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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발전 유공자 선정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이 지역신문 발전에 헌신해온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찬영)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신문법 20년, 지역신문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2024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지발위는 지역신문발전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김 회장을 유공자로 선정하고 문체부 장관 표창을 시상했다.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대신해 이진석 차관보가 시상했다.
김 회장은 1977년 기자로 출발, 강원일보 정치부장, 강원도민일보 편집국장·상무·사장을 거쳐 현직에 이르기까지 47년 동안 지역언론에 몸담아 지역신문발전특별법 제안과 상시법 전환,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창설 등 지역언론발전에 앞장서왔다.
또한 강원도민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19년 연속 선정,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콘텐츠 제휴, 20년 연속 흑자 등 혁신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일간지 대표로는 유일하게 최고 상격인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게됐다.
지역신문발전 유공자는 △문체부 장관 표창 3명 △한국언론진흥재단 표창 3명 △지역신문발전위원장 표창 3명이며, 지역일간지와 주간지 대표 6명을 포함해 1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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