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6세에도 단아한 '한복 자태'...딸과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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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56)가 딸과 함께 한국 무용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8일 채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함께 했다는 큰 의미 있는 날"이라며 "내 무용수 데뷔 무대를 축하하러 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딸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에 오른 채시라와 그의 딸 김채니(23)씨가 고운 한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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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배우 채시라(56)가 딸과 함께 한국 무용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8일 채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함께 했다는 큰 의미 있는 날"이라며 "내 무용수 데뷔 무대를 축하하러 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딸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에 오른 채시라와 그의 딸 김채니(23)씨가 고운 한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2001년 딸 김채니 씨를, 2007년 아들 김채민 군을 얻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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