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을 때까지 안 내려가"...7m 도로 표지판 위에서 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금체불을 주장하는 노동자가 도로표지판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테크센터로 삼거리 인근에서 한 남성이 7m 높이의 도로표지판 위에 올라가 시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는 임금체불을 주장하며 "돈을 받지 못하면 내려오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안전을 위해 에어매트를 설치하며 도로가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을 주장하는 노동자가 도로표지판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테크센터로 삼거리 인근에서 한 남성이 7m 높이의 도로표지판 위에 올라가 시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는 임금체불을 주장하며 "돈을 받지 못하면 내려오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안전을 위해 에어매트를 설치하며 도로가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회사 관계자는 이 남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에 사형 구형
- 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서 화재…200명 대피
- 어도어 `신우석 감독 고소, 개인적 감정 없어…형사고소 유감`
- 50% 올랐다가 10% 뚝…더본코리아 '반짝' 효과?
- 얼굴 숨긴 '토막 살인' 군 장교, 버젓이 경찰과 통화까지, 왜?
- ″제가 너무 어려서, 정말 죄송″…'태도 돌변' 유튜버 [짤e몽땅]
- 하필 '이 날' 티켓팅에 부글부글…결국 일정 변경
- 머스크의 성전환 딸, 트럼프 승리에 ″미국 떠나겠다″ [AI뉴스피드]
- 안성재 ″흑백요리사로 영향력 커져…서울 미식 위해 서포트″
- 50대 아내 사망 당시 몸무게 20.5㎏…감금·유기한 남편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