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9일 부산불꽃축제 해상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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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9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해상 관람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바다 위 관람선들의 해상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구역을 구분해 과승 방지, 야간 운항장비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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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9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해상 관람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국제여객선과 유선, 요트 등 160여 척의 선박에 관람객 5000여 명이 승선해 지정된 해상 관람 구역에서 관람할 것으로 전망됐다.
남해해경청은 당일 오후 4시부터 행사를 마칠 때까지 14척의 경비함정과 11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해상에 투입하고, 수영요트경기장 주변 등 육상에는 70여 명의 경찰관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할 방침이다.
특히 바다 위 관람선들의 해상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구역을 구분해 과승 방지, 야간 운항장비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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