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X박성웅 끝장 대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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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마지막까지 완벽한 스핀 오프를 완성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지난 7일 뜨거운 호응 속에 9, 10화를 공개했다.
주인공 '서동재'(이준혁 분)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사건은 마지막까지 흥미로웠고, 촘촘한 스토리에 더해진 블랙코미디는 '비밀의 숲'과 다른 스핀 오프만의 재미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전 회차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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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마지막까지 완벽한 스핀 오프를 완성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지난 7일 뜨거운 호응 속에 9, 10화를 공개했다. 주인공 ‘서동재’(이준혁 분)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사건은 마지막까지 흥미로웠고, 촘촘한 스토리에 더해진 블랙코미디는 ‘비밀의 숲’과 다른 스핀 오프만의 재미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서동재와 남완성(박성웅 분)의 피 튀기는 대결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였다.
서동재는 때론 날카롭게, 또 기회주의자 면모를 발동시키는 그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했다. 면직을 피하지는 못했지만, 감찰 수사팀이라는 또 다른 기회를 얻은 서동재. 너무도 ‘동재스러운’ 위풍당당 선전포고 엔딩은 ‘비리검사’에서 ‘비리 잡는 검사’로 등극한 서동재의 내일을 더욱 기대케 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비밀의 숲’ 스핀 오프답게 회를 거듭할수록 몸집을 불리며 얽혀가는 흥미로운 사건, 탄탄한 스토리에 블랙 코미디를 절묘하게 직조해 장르적 쾌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선택의 기로에서 서동재의 ‘좋거나 나쁜’ 심적 변화를 다채롭게 그리며 ‘동’며 들게 한 이준혁의 활약은 블랙 코미디 장르 안에서 확실하게 돋보였다. ‘동재적 사고’로만 가능한 사건 해결법은 캐릭터가 지닌 특유의 재치와 기지를 살려내며 극적 재미를 안겼다.
주인공으로 돌아온 그는 ‘서동재’ 캐릭터를 입고 종횡무진 날아다녔다. 박성웅은 그런 이준혁의 상대편에서 극의 텐션을 한층 팽팽하게 당기며 흡인력을 높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전 회차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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