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임신해도 날씬한 이유 있었네, 운동으로 철저한 관리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신 중인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가득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식기가 여러 개가 놓인 것으로 보아 손님을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운동을 빼놓지 않는 일상도 공개했다. “운동 후에는 역시”라는 글과 함께 물병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임신 중인 상태에도 투명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 지난 9월 26일 손담비 측은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2주 때부터 튼살 관리를 했다. 배만 바르지 않고 온몸에 샤워 후 바른다. 꾸준히 바르면 튼살이 안 생긴다고 확신한다”라고 철저한 관리 중임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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