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노경합동 5분 멈춤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 전남 여수공장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경 합동 5분 멈춤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 며 "여수공장 및 협력사 전직원들이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길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전남 여수공장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경 합동 5분 멈춤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이현규 주재임원을 비롯한 이건주 Global 생산센터장, 박준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5분 멈춤'은 LG화학 여수공장의 대표적 안전 문화 확산 활동으로, 작업 전 5분 멈춤을 통해 불안전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한목소리로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환경안전 인식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특히 기존의 안전문화 관련 활동들이 '주의' 의무를 강조하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에 그친 반면, 이번 5분 멈춤 캠페인은 사내 카페 컵홀더에 안전문구를 반영하는 등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직접 안전 문화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사고 예방 안전 메시지 공모전'도 진행했다.
선정된 공모작은 매일 점심시간 이후 사내방송에 송출시켜 임직원의 관심도를 높였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 며 "여수공장 및 협력사 전직원들이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길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明녹취 추가 공개…"'청와대 가면 뒈진다' 했다"
- 박지원 "오빠 핸드폰 꺼내서 답장하는 영부인…옳은가?"[노컷브이]
- 한국 교회에 트럼프 장남이?…유세장 '암살 미수' 사건 언급 재조명[이슈세개]
- 가수 이승환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풍자 관전평 화제
- 4호선 차량번호만 2만7621번 문의…서울교통공사 "더는 못참아"
- 동물실험에 달아났나…원숭이 43마리 집단탈출 '외출 금지령'
- 제주 침몰 어선은 대형선망어업 본선…고등어 옮겨싣다 사고 추정
- 대통령 부부 관련 질문에 명태균 "조사 다 마치고 입장 얘기"
- [일문일답]명태균 측 변호사 "공천 의혹이 아니라 대통령 미담일뿐"[영상]
- "김건희 여사, 尹대통령 다음 순방 동행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