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생각에 눈물 "귀 안들리는 것도 모르고..미안해"(관종언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을 생각하며 울컥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김숙 캠핑장 습격한 이지혜 가족! 대난장판 여행의 결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 가족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김숙의 캠핑장 겸 별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지혜는 가족들과 '불멍'을 하며 "불이 활활 타오르다가 끝났다. 뭐든 인기도 그렇고, 우리 삶도 그렇고 타오르다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김숙 캠핑장 습격한 이지혜 가족! 대난장판 여행의 결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 가족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김숙의 캠핑장 겸 별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그는 "우리가 주말마다 놀러다니긴 하는데 캠핑을 해보고 싶긴 했다. 캠핑 용품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진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자연과 함께할 필요성이 있다. 괜찮으면 캠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가족들과 '불멍'을 하며 "불이 활활 타오르다가 끝났다. 뭐든 인기도 그렇고, 우리 삶도 그렇고 타오르다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하룻밤 자고 일어났고, 남편 문재완은 정리에 나섰다.
이지혜는 빨래를 맡기고 가던 길에 식당을 발견했다. 그는 "혼자라도 몰래 먹고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남편이 '애들은 내가 볼 테니까 밥 먹고 와'라고 하더라.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 먹고 가고 싶다"면서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행복하다"면서 "우리 남편 마음이 너무 예쁘다. 짜증을 안 낸다. 말투나 이런 거에 좀 예민한데 남편은 선비고, 배울 점이 많다. 나 갑자기 7년간의 세월이 (떠오른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편이 1977년생이니까 50세 다 돼가는데 제가 항상 뭐 물어보면 대답을 잘 안 하더라. 화가 나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귀가 잘 안 들리는 거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그런 줄도 모르고 짜증 내서 미안함이 크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성형 수술한 의사가 개인 정보 폭로.."비호감" - 스타뉴스
- '돌돌싱' 이지현, 두 아이와 국수집 개업 근황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제니, 중요 부위만 가린 파격 화보 - 스타뉴스
- 김소연 이혼 선언 '충격'..남편에 "꺼져주라" 분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