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서 피부과 안 다니는 유일한 연예인"...김종국도 감탄한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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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52)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가수 김종국(48)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영의 운동 방식까지 듣던 김종국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관리가 너무 잘된다"라며 박진영을 칭찬했다.
박진영을 바라보던 김종국은 "가까이에서 보면 '뭐 했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어렸을 때 봤던 형하고 똑같아서 당황스럽다"라며 박진영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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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52)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가수 김종국(48)의 감탄을 자아냈다.
7일, 가수 김종국이 운영하는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형은 '짐종국'하고 잘 맞는다. 생활 루틴이 정확한 사람이다"라며, 박진영의 출연을 환영했다.
김종국이 루틴에 대해 묻자, 박진영은 "몸이 늦게 일어난다. 정신이 먼저 깨고 몸을 뒤척이고 싶을 때, 영어 단어 20개를 외운다"며 "영어 단어 20개 외우기 전에는 뉴스나 유튜브를 보지 않는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어 박진영은 "일어나서 아침 식사로 견과류, 제철 과일, 그릭 요거트, 각종 기름을 먹고 운동을 시작한다"라며, 건강한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박진영의 운동 방식까지 듣던 김종국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관리가 너무 잘된다"라며 박진영을 칭찬했다.
박진영을 바라보던 김종국은 "가까이에서 보면 '뭐 했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어렸을 때 봤던 형하고 똑같아서 당황스럽다"라며 박진영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박진영은 "우리 회사(JYP엔터테인먼트)에서 피부과 케어를 안 받는 한 명의 연예인이다"라며, 피부과 관리 없이도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박진영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40살을 기점으로 '삶을 운동선수처럼 살지 않으면 (공연) 못 하겠다'라는 것을 느꼈다"며 "철저하게 몸 관리하니까 지금 몸이 30대 때보다 좋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가수로서도 맹활약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다정한 아빠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그는 두 딸 육아도 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진영은 지난 4일 싱글 '이지 러버'(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그는 오는 12월 27일, 28일, 29일 3일 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인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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