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분기 매출 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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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KT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어 46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해 6조6546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8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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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에 따른 비용 발생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올 3분기 매출액은 88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4936억원을 달성하면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2조1764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86.5% 오른 20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 개선 및 합병 상각비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3.6%를 나타냈다.
KT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어 46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해 6조6546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8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늘었다고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 줄어 2460억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무형자산 상각 비용이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잠정 실적 발표에서 3분기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0% 하락한 835억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양연호 기자 / 김규식 기자 /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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