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독도 생태 보전 위한 봉사활동 나서…"자연과 인간의 공존 실천"

임정규 2024. 11.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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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독도 생태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

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한국열린사이버대·(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숲 치유 전문가로 구성된 '열린웰리스봉사단' 30명이 참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독도의 생태 환경을 조사하며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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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참가자들, 자연 탐방와 생태계 분석
아이뉴스24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 밝혀
독도생태탐방·봉사활동 포스터 [사진=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독도 생태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

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한국열린사이버대·(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숲 치유 전문가로 구성된 '열린웰리스봉사단' 30명이 참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독도의 생태 환경을 조사하며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을 탐방하면서 생태계를 분석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열린웰리스봉사단은 숲 치유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독도 생태계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함께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봉사활동은 단순히 독도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백정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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