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소방의 날' 기념행사…유공자 3명 군수 표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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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91년부터 11월9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지역의 재난 예방 활동에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3명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심재국 군수는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에 감사하다"며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긍지와 사명감을 되새기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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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91년부터 11월9일로 지정됐다.
심재국 군수, 서강원 소방서장, 남진삼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8개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지역의 재난 예방 활동에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3명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심재국 군수는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에 감사하다"며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긍지와 사명감을 되새기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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