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6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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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6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이슈를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자리에서 도민들은 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 교통정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쏟아내고 경기도 교통정책에 대한 홍보와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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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부지사 "전달받은 도민의 소리, 2025년 경기도정에 녹일 수 있도록 최선"
[더팩트ㅣ의정부=신태호 기자] 경기도는 8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6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이슈를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앞서 도는 도민 생활에 밀접한 교통정책 5가지(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똑버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선정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도내 14개 지역 도민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행사를 통해 수렴한 ‘도민의 소리’ 전달식과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참석도민 간 자유로운 소통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민들은 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 교통정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쏟아내고 경기도 교통정책에 대한 홍보와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The 경기패스로 한달에 6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61회 이상 이용분에 대해 전액 환급 △똑버스 운행 내년 21개 시군 406대로 확대(현재 16개 시군 206대 운행) △경기 프리미엄버스 참여시군 및 운행횟수 점진적 확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종합관리 방안 수립 등 경기도의 정책방향과 추진사항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사업 시행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는 도민 분들이 The 경기패스를 이용해 주시는 것을 보고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경기도는 보다 많은 도민 분들이 경기패스를 비롯한 교통정책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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