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2집으로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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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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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세븐틴의 앨범은 17장이나 된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에만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이들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더블 플래티넘)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골드)이 있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한 것은 물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밟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핫 앨범’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로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이들은 반테린 돔 나고야(11월 29~30일)를 시작으로 도쿄 돔(12월 4~5일), 교세라 돔 오사카(12월 12일, 14~15일), 페이페이돔 후쿠오카(12월 19일, 21~22일)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재팬(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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