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2집으로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8.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사진l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세븐틴의 앨범은 17장이나 된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에만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이들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더블 플래티넘)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골드)이 있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한 것은 물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밟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핫 앨범’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로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이들은 반테린 돔 나고야(11월 29~30일)를 시작으로 도쿄 돔(12월 4~5일), 교세라 돔 오사카(12월 12일, 14~15일), 페이페이돔 후쿠오카(12월 19일, 21~22일)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재팬(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