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허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적합' 의견

이경선 2024. 11. 8.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가 8일 허전(59)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을 내고, 이를 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최주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급변하는 IT·CT 관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란 점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 등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통해 임명후보자 경영 능력·자질·전문성·도덕성 검증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전주시의회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가 8일 허전(59)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을 내고, 이를 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최주만 부의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채영병(부위원장), 김원주, 박선전, 양영환, 이남숙, 이성국, 최명권, 최명철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허전 임명후보자에 대한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특히 노사문제 및 직장 내 갑질 예방, 직원 소통 방법 등 조직 운영 방안과 시 강점 특화산업 발굴 및 발전 계획 등 직무 수행 능력도 다각적으로 검증하고, 원장 수행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최주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급변하는 IT·CT 관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란 점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 등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