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직원들, 십시일반 성금 모아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햇반 738개 기부

최상일 기자 2024. 11.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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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5일 김해에 있는 지원센터에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으로부터 햇반 738개를 기부받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 경남검사국 직원들이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소외계층의 선호도 높은 햇반 738개를 기탁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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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눔활동 지속 펼칠 것”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5일 김해에 있는 지원센터에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으로부터 햇반 738개를 기부받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 경남검사국 직원들이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소외계층의 선호도 높은 햇반 738개를 기탁해 이뤄졌다.

김도형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이웃 사랑 정신을 이어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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