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서 패널공사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추락사
홍민지 기자(=울산) 2024. 11.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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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1시 25분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내 건설현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인 50대 남성 A 씨가 1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패널 공사 작업중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업체 상대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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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경위·안전 관리 이행 여부 조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1시 25분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내 건설현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인 50대 남성 A 씨가 1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패널 공사 작업중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업체 상대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홍민지 기자(=울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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