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 10주년 마스코트 변경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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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려 했던 마스코트 변경 사업이 무산됐다.
청주시의 마스코트인 '생이명이' 캐릭터는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청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생이명이 캐릭터 변경을 추진했지만 예산부족 등으로 내년도 예산안에도 변경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청주시는 마스코트 변경을 위해 청주시 브랜드 관련 조례 수정과 시민 의견 조사 등의 계획을 세웠지만 계획단계에서 멈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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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려 했던 마스코트 변경 사업이 무산됐다.
청주시의 마스코트인 '생이명이' 캐릭터는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청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생이명이 캐릭터 변경을 추진했지만 예산부족 등으로 내년도 예산안에도 변경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청주시는 마스코트 변경을 위해 청주시 브랜드 관련 조례 수정과 시민 의견 조사 등의 계획을 세웠지만 계획단계에서 멈추게 됐다.
'생이'와 '명이'는 생명의 시작이자 창조적 가치의 원동력인 씨앗에서 태어난 두 명의 요정으로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의 캐치프레이즈에서 '생명'이란 단어에서 한 단어씩 떼와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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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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