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들, 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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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건축사회(회장 박성준)는 최근 구로구·광진구·양천구·은평구·강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5가구에 '건축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건축사회는 사회공헌위원회와 구 건축사회를 주축으로 2014년부터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임원 및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관내 건축사, 각 구청 및 주민센터직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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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휼 기자 = 서울특별시건축사회(회장 박성준)는 최근 구로구·광진구·양천구·은평구·강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5가구에 '건축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건축사회는 사회공헌위원회와 구 건축사회를 주축으로 2014년부터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건축사회는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싱크대·전등·샷시·가구 교체·청소를 지원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임원 및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관내 건축사, 각 구청 및 주민센터직원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구로구청·광진구청·자양1동·강남구청·일원동사무소·은평구청·양천사랑복지재단·양천구 신월1동 주민센터, ㈜해피차지, ㈜해피폐차, ㈜율아건설, 유엔미 인테리어 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박성준 회장은 "집 고쳐주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쾌적한 건축환경과 주거문화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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