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지휘 나선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김동영 2024. 11.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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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 해상에서 발생한 대형선망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구조 작업 지휘를 하고 있다.

해경은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고등어잡이배 135금성호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침몰 사고로 35금성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27명 가운데 한국인 선원 2명이 숨지고, 12명(한국인 10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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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 해상에서 발생한 대형선망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구조 작업 지휘를 하고 있다. 해경은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고등어잡이배 135금성호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경은 골든타임을 22~24시간으로 추정, 광범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침몰 사고로 35금성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27명 가운데 한국인 선원 2명이 숨지고, 12명(한국인 10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실종됐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2024.11.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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