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3분기 영업익 1083억원… 전년비 27.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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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1%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F&F 관계자는 "국내 고온 현상과 국내외 경기 둔화로 인해 당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며 "특히 9월 중순까지 이어진 더운 날씨로 인해 내수 F/W 의류 판매가 지연되어 3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F&F는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F&F는 1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했다고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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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1%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4510억원으로 8.5%, 순이익은 799억원으로 32.9% 각각 줄었다.
F&F 관계자는 “국내 고온 현상과 국내외 경기 둔화로 인해 당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며 “특히 9월 중순까지 이어진 더운 날씨로 인해 내수 F/W 의류 판매가 지연되어 3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F&F는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소비 회복, 디스커버리의 중국 진출, 10월 말부터 추워진 날씨 영향 등으로 3분기 저점을 찍고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F&F는 1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했다고도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에 대해 F&F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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