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얼맥당, 맥주칩 국내 이어 미국 국제특허까지 획득

2024. 11.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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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맥당
얼음맥주 전문 스몰비어 ‘얼맥당’은 맥주 위에 맥주 얼음 가루를 얹는 맥주칩 특허를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국제특허까지 획득했다고 밝혔다.

맥주칩은 얼맥당에서 실용실안 특허를 보유하여 얼맥당만의 시그니처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관계자는 "떳다방식프랜차이즈본부와 카피 브랜드가 난무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특허메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단연 주목할 만한 사항“이라면서 ”당사는 점주 및 브랜드를 지키고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얼맥당 상표권 및 수십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미국 국제특허까지 획득 완료했다“고 밝혔다.

얼맥당은 고인건비시대에 화구없는 주방이라는 메뉴얼화된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및 식재료 로스율을 최소화하여 더 높은 순이익을 자랑하고 있다.

관계자는 ”가성비 있는 술과 메뉴 가격으로 고객의 방문을 높이고 효율화된 시스템으로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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