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육아공감 코미디쇼 공연

전아름 기자 2024. 11.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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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영유아 가족을 위한 '성동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가족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성동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조경옥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 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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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문화가 있는 날' 일환 코미디 토크쇼 '동갑이몽'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영유아 가족을 위한 '성동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가족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성동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공연으로 영유아 양육의 눈물과 기쁨을 내세운 스탠드 코미디 쇼 '동갑이몽'을 마련했다. 양육의 어려움을 부모들이 서로 공감하고 웃음으로 승화하며 부모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취지다. 공연장 입구에는 '육아고민 상담소' 게시판을 마련해 육아 고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관내 영유아 가족 154명이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위로가 됐다"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 육아 스트레스가 풀린다" 고 말했다.

조경옥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 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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