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롯데알미늄 임직원과 노란발자국 설치 및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소장섭 기자 2024. 11. 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는 노란발자국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송현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김재영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지도 봉사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아동용 교통안전물품 배부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인천송현초등학교에서 진행한 교통안전 캠페인 현장사진.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는 노란발자국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송현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는 시설물로, 어린이 보행자가 정지선 뒤에 그려진 노란발자국에 서서 자연스럽게 신호를 기다리게 함으로써 아동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노란발자국 사업은 롯데알미늄 인천 공장 임직원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 동구 지역의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총 10개소에 설치되었다. 시공을 기념하여 11월 5일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롯데알미늄 임직원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롯데알미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아동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교통지도 활동을 펼치며 아동 교통안전 물품(옐로카드)을 배부하였다. 옐로카드는 아동 책가방에 부착하여 주ㆍ야간에 빛을 반사하여 보행자 시인성을 증가시켜 보행 중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물품이다.

롯데알미늄 임직원 대표 표종규 부문장은 "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설치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김재영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