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익산시…주요 현안 입체 추진 위해 '전북 싱크탱크'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주요 현안의 입체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온 전북연구원과 함께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을 심화·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실현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주요 현안의 입체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익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김보국 연구본부장, 김수은 책임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연구원은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동향, 대응계획을 비롯해 쟁점사항을 제시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남호 원장은 "익산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비롯해 주요 기반시설이 탄탄하게 갖춰진 도시"라며 "익산시의 미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소통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적극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온 전북연구원과 함께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을 심화·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실현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尹 담화에 "'건심'이 민심 이겼다, 보수 끝장낼 회견"
- 강훈 "대통령 내외에 왜곡·덧칠…관광공사 지원 철회"
- 윤여준 "尹, 사전 새로 쓰라? 국어학자 모욕"…김종인 "현상 인식 잘못돼"
- 대통령실 "김건희, 尹대통령 다음 순방 동행하지 않기로"
- 트럼프-푸틴 만나나? '전쟁 끝내겠다'는 트럼프에 푸틴 "대통령 축하"
- 한동훈 "대통령께서 인적쇄신,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약속했다"
- 尹 국정지지도 위기상황, 갤럽 조사서 17%…더 떨어졌다
- 이재명, 尹대통령 담화에 "반성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
- 트럼프 당선으로 윤석열이 신줏단지처럼 모신 '자유민주주의 미국' 이제 없다
- 尹 담화에 갈라진 보수언론…'조중동' 아닌 조/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