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교통정리하던 60대 택시기사, 음주운전 차에 치어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에 교통 정리를 하던 택시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쯤 서울시 노원구 한천교 사거리 인근 공사장 앞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60대 택시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교통 정리를 하던 택시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쯤 서울시 노원구 한천교 사거리 인근 공사장 앞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60대 택시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택시 기사는 모범운전자로, 사고 당시 공사장 앞에서 교통 정리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돈다발 나누는 남성들 잡고 보니?…순찰하던 경찰관 ‘눈썰미’
- 명태균 변호인 “폭로할 것도 없고, 영원히 없을 거니까 기대 말라” [현장영상]
- 박지성 “한국축구 신뢰 잃은 건 분명…정직하게 이끌 사람 필요” [이런뉴스]
- [크랩] 나무위키 이제 못 들어갈 수도…이거 진짜임?
- 긴박했던 어선 침몰 순간…동료 구하러 다시 바다로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취소하라” 소송 [지금뉴스]
- “N포 세대에게 위로를”…실패학회가 열린 이유는?
- 허술한 심사 노리고 ‘작업 대출’…직업까지 둔갑
- 끊이지 않는 ‘무면허 운전·음주 뺑소니’…운전자 잇따라 구속 [뉴스in뉴스]
-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