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타고 보안구역 침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위탁 수하물을 부치는 이동식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보안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40대 여성을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보안 구역인 지하층까지 내려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승객들이 직접 여행용 가방을 부치는 '셀프 카운터'를 이용해 내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위탁 수하물을 부치는 이동식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보안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40대 여성을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보안 구역인 지하층까지 내려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승객들이 직접 여행용 가방을 부치는 '셀프 카운터'를 이용해 내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동기 등을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우선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이참에 중국 여행 갈까?...무비자 소식에 여행업계 '반색'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