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화재 발생 때 ‘생활안심종합보험’ 폭넓은 피해 보장

악사손보가 보장하는 생활안심종합보험 특별 약관. [사진 출처 = AXA손보]

AXA손해보험이 화재로 인한 피해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아져서다.

악사손보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은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보험자의 피해와 타인에게 발생한 신체·재물 피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험이다.

화재사고로 발생한 상해의 직접결과로 인한 사망 또는 3% 이상의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 재물 손해 및 법률상 배상책임에 대한 담보를 맞춤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의 과실로 인해 화재 발생 피해를 입혔을 때 받는 화재벌금도 가족화재벌금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는 가정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등의 화재예방기구와 장치가 설치돼 있으면 최대 5%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별도 특약 가입 시 지진이나 전기, 풍수재에 의한 손해 등의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악사손보 기가입자는 3%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는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가을·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하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어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보험을 통해 화재를 대비해 걱정 없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