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바꾸고 조도 높이고"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지원한 보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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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하반기 주거환경개선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노후화된 창호를 교체하고, 조도를 개선하는 등 생활 편의 향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은 2009년부터 복권기금 약 436억원을 투입해 7300여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와 창호 개선 같은 소규모 지원부터 화장실 신설, 지붕 개량 등 대규모 개보수까지 포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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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하반기 주거환경개선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노후화된 창호를 교체하고, 조도를 개선하는 등 생활 편의 향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은 2009년부터 복권기금 약 436억원을 투입해 7300여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와 창호 개선 같은 소규모 지원부터 화장실 신설, 지붕 개량 등 대규모 개보수까지 포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윤종진 이사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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