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사람 믿어봤자 의미 없다” 고백→무속인 “기복 많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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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무속인들 앞에서 속내를 고백했다.
11월 7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에는 '특급 파이터 추성훈 생애 첫 점사! 말 못할 고민은?'이라는 제목의 '사대천왕'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저는 사람을 안 믿는다. 제가 보는 것만 믿고, 먹는 것, 만지는 것만 믿는다"며 "사람 믿어봤자 의미 없다"고 밝혔다.
이에 무속인은 "그만큼 삶이 힘ㄷ르었다. 배신, 배반, 쓰러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제 입장에서는 '많이 아팠겠구나'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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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추성훈이 무속인들 앞에서 속내를 고백했다.
11월 7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에는 '특급 파이터 추성훈 생애 첫 점사! 말 못할 고민은?'이라는 제목의 '사대천왕'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저는 사람을 안 믿는다. 제가 보는 것만 믿고, 먹는 것, 만지는 것만 믿는다"며 "사람 믿어봤자 의미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만 믿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운동은 배신 안 한다. 운동은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결과도 나오고 몸에 근육도 생긴다"며 "저는 확실히 사람을 안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무속인은 "그만큼 삶이 힘ㄷ르었다. 배신, 배반, 쓰러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제 입장에서는 '많이 아팠겠구나'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기복이 많은 팔자다. 정이 많고 여린 분인데, 10대 후반에 성격을 바꾸는 사건이 있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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