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과 이혼' 장가현, 베드신 신음 간섭 당했다…"겨우 하나 들어온 시나리오" ('특종세상')

이소정 2024. 11. 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가현이 이혼 전 남편으로부터 연기 활동을 간섭받았다고 밝혔다.

장가현은 한 연기학원에서 연기 수업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가현은 결혼 생활 중에서도 전남편의 반대로 연기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그 당시에 영화 시나리오가 하나 들어왔는데, 복귀하고 싶었다.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영화에 베드신이 있었다. '어떤 신 찍었냐', '신음소리 어떻게 리허설하냐'고 이야기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장가현이 이혼 전 남편으로부터 연기 활동을 간섭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장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2000년 그룹 015B 객원 보컬이엇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장가현은 한 연기학원에서 연기 수업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시 연기를 시작하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장가현은 "자극적인 방송에 한 번 나간 이후로 드라마 섭외가 끊어졌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장가현은 결혼 생활 중에서도 전남편의 반대로 연기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그 당시에 영화 시나리오가 하나 들어왔는데, 복귀하고 싶었다.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영화에 베드신이 있었다. '어떤 신 찍었냐', '신음소리 어떻게 리허설하냐'고 이야기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