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동메달' 성승민,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1위

송기성 giseong@mbc.co.kr 2024. 11.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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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건 성승민 선수가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성승민은 오늘(8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결승에서 합계 1,420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어제(7일)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7위에 올랐던 서창완이 전체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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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경기 치르는 성승민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건 성승민 선수가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성승민은 오늘(8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결승에서 합계 1,420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승민은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승마 대신 도입된 장애물에서도 전체 5위를 차지하며 새 경기 방식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어제(7일)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7위에 올랐던 서창완이 전체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5434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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