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 타투' 제거 "마취크림 2시간 이상"

▲ 나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후기를 공개했다.

7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나나 브이로그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나가 과거 새겼던 타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나나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쭉 넘어버렸다"라며 발등부터 시작해 전신 타투 제거 시술을 받았다.

나나는 "소리없이 참는법", "마취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기"라며 시술 통증에 대한 고통을 드러내기도 했다.

▲ 나나. 출처| 나나 SNS

특히 나나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타투 제거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앞서 전신 타투를 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문신으로 해소했다"라며 현재 모친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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