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모친과 말다툼 후 여친 살해…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송혜수 2024. 11.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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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8일)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정오쯤 전 여자친구 B씨가 거주하는 구미 임은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B씨와 그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B씨의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의 모친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8일)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정오쯤 전 여자친구 B씨가 거주하는 구미 임은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B씨와 그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B씨의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의 모친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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