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연설 짜깁기해 허위 영상 제작·유포 혐의 6명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TV 연설 장면을 이용해 가짜 영상을 제작한 남성과 유포자 등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TV 연설 영상을 짜깁기해 실제로는 한 적이 없는 발언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짜 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제작자 외에 영상 유포자 11명을 특정해 수사해 왔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TV 연설 장면을 이용해 가짜 영상을 제작한 남성과 유포자 등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TV 연설 영상을 짜깁기해 실제로는 한 적이 없는 발언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짜 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제작자 외에 영상 유포자 11명을 특정해 수사해 왔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명태균 씨 검찰 출석 “1원도 받지 않아” [지금뉴스]
- 돈다발 나누는 남성들 잡고 보니?…순찰하던 경찰관 ‘눈썰미’
- 명태균 변호인 “폭로할 것도 없고, 영원히 없을 거니까 기대 말라” [현장영상]
- 끊이지 않는 ‘무면허 운전·음주 뺑소니’…운전자 잇따라 구속 [뉴스in뉴스]
- 긴박했던 어선 침몰 순간…동료 구하러 다시 바다로
- “N포 세대에게 위로를”…실패학회가 열린 이유는?
- 허술한 심사 노리고 ‘작업 대출’…직업까지 둔갑
- 현관문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테이저건 겨누자 돌변 [잇슈 키워드]
-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요가를?…“처벌 못 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