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금성호 침몰사고 현장 통합지원본부

오현지 기자 2024. 11.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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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 선원복지회관에 마련된 '135금성호 침몰사고 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도·제주시를 비롯한 경찰, 해경 소방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부산선적 선망어선 '135금성호'(129톤·승선원 27명)이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서 침몰해 현재 12명이 실종 상태다.

구조된 15명 중 한국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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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8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 선원복지회관에 마련된 '135금성호 침몰사고 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도·제주시를 비롯한 경찰, 해경 소방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부산선적 선망어선 '135금성호'(129톤·승선원 27명)이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서 침몰해 현재 12명이 실종 상태다. 구조된 15명 중 한국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2024.11.8/뉴스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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