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위에 빨간 속옷을?...태연, 본 적 없는 ‘파격 패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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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 11/18"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태연이 오는 18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의 콘셉트 포토다.

태연은 오는 18일 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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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사진l태연 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 11/18”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 사진l태연 SNS 캡처
해당 사진은 태연이 오는 18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의 콘셉트 포토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패션. 태연은 흰색 반팔 셔츠와 반바지 위에 빨간색 속옷을 겹쳐 입은 듯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태연은 오는 18일 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는 선율적인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Pop Rock) 장르의 노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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