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KAIST,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논문 33편'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은 카이스트(KAIST) 문지캠퍼스에서 국방·안보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민과 군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임기훈 국방대 총장은 "국방학술대회를 통해 국방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민군 안보 공감대 형성과 국방혁신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은 카이스트(KAIST) 문지캠퍼스에서 국방·안보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민과 군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주제는 '과학기술과 국방혁신'이었다.
국방학술대회는 국방대,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경기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안보전략, 군사전략, 국방관리, 국방과학 등 4개 분야에서 3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국방부 장관상은 카이스트 박규순(공저자 스티브 박)씨가, 육·해·공군 참모총장상은 카이스트 최인국(공저자 박지민·조상현·김현정), 국방대학교 진서영, 서울대학교 유민준(공저자 오민주·윤석화)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인 카이스트 총장상은 국방대학교 황원준씨가 받았다.
임기훈 국방대 총장은 "국방학술대회를 통해 국방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민군 안보 공감대 형성과 국방혁신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