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항 형산강 찾아온 천연기념물 '고니·노랑부리저어새'

최창호 기자 2024. 11. 8.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겨울진객인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을 찾아왔다.

이날 목격된 큰고니는 유조 한마리를 포함 총 14마리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천연기념물 제201-1호인 고니 한마리가 발견됐고 노랑부리 저어새 무리도 찾아왔다.

기러기 목 오리과인 고니는 큰고니와 달리 몸집이 작고 기부에만 노란색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국내에서 월동하는 큰고니에 비해 보기 힘든 철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상공을 날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 내려앉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 내려앉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쉬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ㄱ주변을 살피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상공을 날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쉬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지진 날개를 쉬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을 찾아왔다. 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천연기념물 201-1호인 고니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을 찾아왔다. 기러기 목 오리과인 고니는 큰고니와 달리 몸집이 작고 기부에만 노란색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국내에서 월동하는 큰고니에 비해 보기 힘든 철새다. 2024.10.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오후 천연기념물 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들이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찾고 있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겨울진객인 천연기념물 제201-2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큰고니 가족이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을 찾아왔다.

이날 목격된 큰고니는 유조 한마리를 포함 총 14마리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천연기념물 제201-1호인 고니 한마리가 발견됐고 노랑부리 저어새 무리도 찾아왔다.

기러기 목 오리과인 고니는 큰고니와 달리 몸집이 작고 기부에만 노란색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국내에서 월동하는 큰고니에 비해 보기 힘든 철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